진솔원 민물장어 선별 영상

민물장어 양식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큰 행사는 선별과 출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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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를 양식하다 보면, 한 수조안에서도 장어들 사이의 크기 편차가 발생합니다. 이를 오래두게 되면 큰놈만 커지고, 작은놈은 못 크고 도태되는데, 이를 막는 행위가 선별입니다. 또한 출하를 앞두고 중간상인들이나 고객들이 원하는 사이즈를 맞춰내는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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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선별은 일년에 4회~6회 정도 진행이 되는데, 진솔원은 고객에게 제품으로 인계되기 전에 한번 더 선별을 진행합니다. 그것도 자동 장비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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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를 양식하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말할수 있는 선별하는 영상입니다.

선별은 많이 할 수록 양식하는 사람에게는 손해 입니다.

선별 전 장어들을 굶겨야 하고, 선별 후 밥을 줘도 스트레스도 인해 일정기간 동안 밥을 잘 먹지 않는 상태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선별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하에 맞춰, 한마리 한마리 고기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장비를 사용하여, 자동분리를 하고, 소비자에게 제품으로 나갈 장어와, 도매로 나갈 장어, 다시 수조로 들어갈 장어들을 하나 하나 분류 합니다.​

저희가 민물장어를 한번 더 선별하는 것은 저희에게도 좋지만, 결과적으로 고객분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됩니다. 손질된 장어는 어떻게는 출하를 해야하는데, 생물이다 보니 크기가 제각각이라, 크던 작던 무조건 출하를 해야 손실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솔원은 손질을 하기 전, 한마리한마리 선별과정을 통해서 사이즈를 제품화 가능한 수준까지 맞춘 후 손질이 되기 때문에, 고객분들에게 비슷한 사이즈의 장어를 공급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정성스럽게 키운장어, 출하까지도 정성스럽게 진행합니다.

​자세한 선별 과정등은 위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