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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원/진솔원 소식

깨끗한 바닷물, 낚시 즐기시는 노부부

by 진솔원 2022. 6. 21.

안녕하세요. 진솔원 명품 민물장어 입니다. 진솔원 민물장어는 어진수산에서 양식한 민물장어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정지역에서 민물장어 양식을 하고자, 충남 태안과 충북 영동에 양식장을 자리잡은 진솔원입니다.

특히나 충남 태안의 양식장을 바다를 접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낚시도하고, 휴양을 하러 방문하는 멋진곳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날씨가 선선해 졌음이 바다로 부터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진솔원 양식장 앞 풍경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때가 되면, 항상 진솔원 양식장 앞을 찾아 주시는 노부부가 계십니다. 태안에 거주 중이신 노부부 이신데요. 두분이서 깨끗한 바닷물에서 나는 학공치, 고등어, 삼치 같은 반찬거리를 잡으러 오십니다.

오실때가 되셨는데.... 싶더니 오늘 아침에 오셨네요.

노부부를 뵈러, 점심시간에 이동을 해봅니다.

노부부가 낚시를 하는 곳은 물때 기준으로 중날물 이후에 드러나는 갯바위를 타고 걸어 가면 됩니다.

멀리서 아주머니께서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몇년 보다 보니 아주머니 실력이 훨씬 좋은걸 알 수 있습니다. 벌써 뭔가를 많이 잡아 놓으셨습니다. 다가가는 중간에도 몇마리 잡으시네요

진솔원 앞바다의 깨끗한 바닷물, 물멍때리기 좋습니다.

ASMR. 깨끗한 바닷물이 만들어 내는 소리입니다. 정말 맑은 에메랄드색 바다. 어느날은 푸른바다. 바다의 모습은 매일같이 달라지지만, 그 깨끗함은 계속 됩니다.

다가가서 보니 이미 많은 학공치를 잡아놓으셨네요. 대략 70~90여마리 랍니다.

두 노부부께 인사도 하고, 더위에 잘 지내셨는지 안부도 묻고, 장어는 잘 자라느냐는 안부도 듣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사무실로 돌아 왔습니다. 1년만에 뵙는데도 반갑게 맞아 주시네요.

오염된 바닷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습니다. 또한 바닷물의 흐름이 좋지 않은 곳에는 바닷고기가 없습니다. 조류의 소통이 좋고, 물이 깨끗해야 위와 같은 학공치가 살고, 고등어가 살고 합니다.

양식장이 생겼다고 바다가 오염되면 큰일입니다. 절대로 오염물질등을 무단방류하는 일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주머니께서 학공치 잡으시는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진솔원 앞바다에서 학공치를 잘 잡으시는 고수십니다.

참고로 낚시하러들 많이 오십니다. 주차공간이 아예 없으니 어은돌 마을회관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낚시하시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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